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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 원스휴먼(Once Human) 최대 동접 4000명 가능!

by yutorin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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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세계 오픈 월드 서바이벌 '원스 휴먼(Once Human)' Steam 체험판, 바로 대성황 스타트. 멀티 대응, 이상 존재 투성이의 문명 붕괴 세계를 살아남다!

 

개발자인 Starry Studio는 6월 11일 오픈 월드 서바이벌 게임 ' 원스 휴먼(Once Human) '의  스팀 체험판을 PC에서 배포 시작했다. 바로 매우 많은 플레이어로 붐빈다.

 

' 원스 휴먼(Once Human) '은 종말적인 세계관과 참신한 게임 시스템이 주목받는 오픈 월드 서바이벌 슈터다. 핵심 서바이벌 요소 외에도 초자연적인 설정과 시스템이 결합되어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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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Once Human)의 세계는 우주의 신비한 힘인 Stardust(스타더스트)의 영향으로 종말적인 상황에 빠져 있다. Stardust의 폭주에 의해 모든 물건이 기괴한 모습으로 변용하고, 초현실적인 괴물들이 흩날리는 세계가 되고 있는 것이다. 플레이어 캐릭터도 Stardust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지만, 사람의 마음은 잃지 않고, 몬스터로부터 세계를 되찾는 사명을 띠고 있다. 덧붙여 이 세계의 몬스터는 Deviant(데비언트)라고 불리고 있어, 각각이 독자적인 초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초현실적인 능력 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판타지나 SF색이 강한 세계관이라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원스 휴먼(Once Human)의 기본 시스템은 서바이벌 게임이다. 오픈 월드를 탐색하면서 자원을 수집하고 무기와 방어구를 공예, 거점을 건설하는 등 전형적인 서바이벌의 요소가 존재한다. 또한 자유도가 높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이동 수단으로서의 차량 등도 준비되어 있다.

 

원스 휴먼(Once Human)에서는 얼굴의 세세한 부위는 물론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피부 질감, 바디 페인트 등 캐릭터 외모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 작성한 캐릭터의 설정을 파일로 저장/공유도 가능하다. 자신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본작의 주목 중 하나가 채굴, 보스 격파, 게임 내 태스크 완료, 던전 탐색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Deviation(데비에이션)의 존재다. Deviation을 포획하면 거점으로 데려가 사육할 수 있다. 그리고 Deviation을 만족시키면 그 능력을 발동할 수 있는 소비 아이템을 생산해준다고 한다. 다만, Deviation의 소망은 다양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흘리거나, 빛의 색을 바꾸는 등, 여러가지 돌봐야 한다.

 

 

원스 휴먼(Once Human)은 오픈 월드 형식으로 자유도가 높다. 플레이어는 광대한 필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몬스터와 싸우거나 자원을 수집하거나 거점을 건설할 수 있다. 거점에서는 무기나 시설 등도 만들 수 있어 생존에 필요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동수단도 제대로 준비되어 있어 자전거와 4륜 버기, 대형차 등도 입수 가능하다. 광대한 지도를 효율적으로 이동하는데 편리할 것이다.

 

또한 개발팀은 'Internal Land' 도 구현 예정이다. 이것은 일종의 건축 전용의 사유 공간으로, 몬스터의 습격을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일반 건축 규칙에도 묶이지 않고, 부유하는 건물 등도 건축 가능하다. 여기에 동료를 불러 파티를 여는 등 다양한 용도가 상정되고 있다.

 

 

원스 휴먼(Once Human)은 최대 5000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타이틀이다. 동료를 모집해 몬스터와 싸우고, 협력하여 퀘스트를 해낸다고 할 수 있다. 개발팀은 고도의 멀티 플레이 체험을 중시하고 있어 플레이어끼리의 동적인 교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PvP 콘텐츠도 매력적이다. 지정된 PvP 지역에서는 자유롭게 전투 가능하며, 최대 32명의 길드 "Warband" 끼리 영토를 싸울 수도 있다. 또 PvP 이벤트에서는, 누군가가 레어 아이템을 손에 넣으면 PvP 모드가 되어 서로 협의가 발생하는 등, 흥미로운 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원스 휴먼(Once Human)의 개발진은 플레이어의 편리성을 생각해 멀티 플랫폼에서의 전개를 시야에 넣고 있다. PC는 물론 모바일 버전 개발도 진행 중이다. 한층 더 소비자판의 릴리스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1개의 계정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본작에서는 게임의 진행에 따라 Deviant의 종류가 계속 증가한다고 한다. 개발팀은 100종류 이상의 Deviant의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을 서서히 구현해 나간다고 한다. 릴리스 후에도 오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정식 릴리스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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