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약속의 네버랜드> OP - 올바르게 될 수 없어(正しくなれない)

正しくなれない 霧が毒をみた
타다시쿠 나레나이 키리가 도쿠오 미타
올바르게 될 수 없어 안개가 독을 봤어

​片っ端から確かめたくて
카탓파시카라 타시카메타쿠테
한쪽 끝에서부터 확인하고 싶어서
​

반응형

考え続けたい
캉가에 츠즈케타이
계속 생각하고 싶어

​偽りで出会えた 僕らは何一つも
이츠와리데 데아에타 보쿠라와 나니 히토츠모
거짓으로 만난 우리들은 무엇 하나도
​
奪われてないから
우바와레테 나이카라
빼앗기지 않았으니까

-

僕ら育ってゆくみたい 愛されるみたい
보쿠라 소닷테 유쿠미타이 아이사레루미타이
우리 성장하는 것 같아 사랑받는 것 같아

​暖かな波を読む
아타타카나 나미오 요무
따뜻한 파도를 읽어
​
今日を今を選ぶ 澄んだ朝色
쿄오오 이마오 에라부 슨다 아사이로
오늘을 지금을 고르는 맑은 아침 색
​
尋ねる声で何度でも
타즈네루 코에데 난도데모
묻는 목소리로 몇 번이라도

僕ら嘘つきだね 両想いだね
보쿠라 우소츠키다네 료오모이다네
우리 거짓말쟁이네 서로를 생각하네

枯れ果てるまで泣き笑い
카레하테루마데 나키 와라이
시들어 버릴 때까지 울고 웃고
​
今日を 受け入れてゆく
쿄오오 우케이레테 유쿠
오늘을 받아들여가
​
喜びあった日々を 忘れはしないけど
요로코비 앗타 히비오 와스레와 시나이케도
기뻤던 날들을 잊지는 않겠지만
​
知らない方が幸せだって
시라나이 호오가 시아와세닷테
모르는 편이 행복하다는 걸
​
知れば 知り得るほど
시레바 시리에루호도
알면 알수록

正しくなれない 霧が毒をみた
타다시쿠 나레나이 키리가 도쿠오 미타
올바르게 될 수 없어 안개가 독을 봤어
​
片っ端から確かめたくて
카탓파시카라 타시카메타쿠테
닥치는 대로 모조리 확인하고 싶어서

考え続けたい
캉가에 츠즈케타이
계속 생각하고 싶어
​
偽りで出会えた 僕らは何一つも
이츠와리데 데아에타 보쿠라와 나니 히토츠모
거짓으로 만난 우리는 무엇 하나도
​
奪われてないから
우바와레테 나이카라
빼앗기지 않았으니까
-
​
今 心を閉ざさぬように
이마 코코로오 토자사누 요오니
지금 마음을 닫지 않도록
​
腰眈々と 訓練を続けよ
코시탄탄토 쿤렌오 츠즈케요
호시탐탐 훈련을 계속해
​
枯れ木に 笑顔だけ
카레키니 에가오다케
시든 나무에 웃는 얼굴만
​
君の肉体 本心全て
키미노 니쿠타이 혼신 스베테
너의 육체 본심 전부
​
無駄になんかさせないよ
무다니 난카 사세나이요
헛되게 만들지 않을게

ねぇ, 知り得る方が幸せだって
네에, 시리에루 호오가 시아와세닷테
있잖아, 알고 있는 편이 행복하대
​
辿り着いてもいい？
타도리 츠이테모 이이?
도달해도 괜찮아?
​
君だけが見る 夕焼け風鏡
키미다케가 미루 유야케 카제 카가미
너만이 보는 저녁노을 바람 거울
​
僕でもいつか 解る日まで
보쿠데모 이츠카 와카루 히마데
나도 언젠가 알게 될 날까지

考え続けたい
캉가에 츠즈케타이
계속 생각하고 싶어
​
偽りで出会えた 撓る枝分かれよ
이츠와리데 데아에타 시와루 에다 와카레요
거짓에서 만난 휘어진 가지를 가르자
​
導かれ
미치비카레
인도해

大したもんじゃない
타이시타몬 쟈나이
별거 아니야

無駄なもんじゃない
무다나몬 쟈나이
헛된 게 아니야

視野は脳裏を
시야와 노우리오
시야는 뇌리를

寛大にしていくように
칸다이니 시테이쿠 요오니
관대하게 해나갈 수 있도록

ずっと もうずっと 茶化されようが
즛토 모오 즛토 챠카사레요오가
계속 더 계속 얼버무려도

折れない砂の罠
오레나이 스나노 와나
꺾이지 않는 모래 함정

可能性が 見逃せるならば
카노오세에가 미노가세루나라바
가능성을 놓칠 수 있다면

可能性を 諦められないから
카노오세에오 아키라메라레나이카라
가능성을 포기할 수 없으니까


未だ
마다
아직

-

​正しくなれない 君が僕をみた
타다시쿠 나레나이 키미가 보쿠오 미타
올바르게 될 수 없어 네가 나를 봤어

片っ端から確かめたくて
카탓파시카라 타시카메타쿠테
닥치는 대로 모조리 확인하고 싶어서

考え続けたい
캉가에 츠즈케타이
계속 생각하고 싶어

偽りで出会えた 僕らは何一つも
이츠와리데 데아에타 보쿠라와 나니 히토츠모
거짓으로 만난 우리는 무엇 하나도
​
全て嫌われても
스베테 키라와레테모
모든 미움을 받아도

奪われてないから
우바와레테 나이카라
빼앗기지 않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