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애니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마슐 줄거리 및 주요 등장 인물 소개

by yutorin 2023. 6. 8.
반응형

마법이 모든 것을 정하는 세계에서 마력이 없는 소년 마슈 반데드는 숲속에서 할아버지 레그로와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마법경찰 블러드에게 발각되어 자신과 레그로의 안위를 위해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마력이 없는 대신 근육을 단련한 마슈는 힘으로만 마법을 무력화하고, 다른 학생들과의 친구사이와 경쟁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 그러나 그의 존재는 마법계의 비밀과 연관되어 있으며, 그를 위협하는 적들도 점점 나타나기 시작한다.

반응형

마슐은 2023년 4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코모토 하지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판타지와 코미디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를 패러디한 요소도 많다. 제작사는 A-1 Pictures이며, 감독은 타나카 토모나리이다. 주인공 마슈의 성우는 코바야시 치아키가 맡았다.

마법계에서는 마력량에 따라 사람들의 신분이 정해지며, 마력이 없는 자들은 살처분되는 엄격한 사회다. 마력이 없어서 버려진 아기였던 마슈는 할아버지 레그로에게 거둬져 숲속에서 몰래 키워졌다. 레그로는 마력이 없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마슈에게 근육 단련을 시켰으나, 그 결과 마슈의 근육은 정상적인 수준을 넘어서고 말았다. 마법경찰 블러드에게 들킨 후에도 마슈는 자신의 힘으로 드래곤도 쫓아버리고, 철장도 꿰뚫고, 갑옷도 부수고, 심지어 신각자들과도 맞설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한다.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위협하는 자들과 싸우고, 친구들과 함께하고, 슈크림을 먹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한다.

그럼, 주요 등장 인물들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1. 마슐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마법을 전혀 쓸 수 없는 소년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뛰어난 체력과 무술 실력으로 마법사들과 맞설 수 있습니다. 그는 마법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숲속에서 혼자 살았기 때문에 세상에 대해 잘 모르고, 자신이 마법을 쓸 수 없다는 것도 모릅니다. 그는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모두 가져오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때로는 규칙을 어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결코 악의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2. 루시아

마슐과 같은 반에 속한 소녀로, 마법학교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얼음 마법을 전문으로 하며,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입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마슐을 경멸하고 비웃었으나, 점차 그의 순수함과 용기에 감동하여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마슐에게 마법을 가르치려고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효과가 없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며, 때로는 마슐의 말도 듣습니다.

3. 란스

마슐과 같은 반에 속한 소년으로, 번개 마법을 전문으로 합니다. 그는 건방지고 자신만만한 성격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좋아합니다. 그는 처음에는 마슐을 경쟁자로 보고 도전하였으나, 결국 패배하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는 마슐의 무모한 행동에 종종 곤란해하며, 그를 말리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따라가기도 합니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을 존중하며, 특히 루시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레이

마법학교의 교장으로, 마법사들의 최고 권위자 중 하나입니다. 그는 불과 어둠의 마법을 전문으로 하며, 강력하고 위엄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마법학교의 질서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엄격하게 행동하며, 때로는 마슐의 행동에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슐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하며, 그를 지켜보고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는 자신의 학생들을 사랑하며, 마법사들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합니다.

 

* 관련글 : 넷플릭스 최신 일본 애니메이션 TOP 4

 

넷플릭스 최신 일본 애니메이션 TOP 4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최신 일본 애니메이션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아

yutorin.tistory.com

 

반응형

댓글